현대 리스타일

현대 리스타일(영어: Re:Style)은 2019년부터 매년 기획되는 현대자동차의 업사이클링 패션 프로젝트다.

개요 편집

현대 리스타일의 명칭은 다시, 새로움을 뜻하는 Re와 패션을 뜻하는 Style의 합성어이다. 매년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및 업체와 함께 재활용이 힘든 자동차 폐소재와 패션을 접목해 의상을 제작하고 공개하고 있다.

연혁 편집

2019년 편집

  • 일시: 2019년 9월 6일[1]
  • 장소: 뉴욕 맨해튼 퍼블릭 호텔
  • 협업: 제로+마리아 코르네호
  • 의상: 폐가죽 시트를 활용한 의상 총 15종

2020년 편집

  • 일시: 2020년 10월 8일[2]
  • 협업: 알리기에리, 이엘브이 데님, 퍼블릭 스쿨, 푸시버튼, 리차드 퀸, 로지 애슐린
  • 의상: 자동차 안전벨트와 유리를 이용한 목걸이 및 팔찌, 자동차 가죽시트와 데님을 이용한 점프 수트,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이용한 유틸리티 조끼, 에어백을 이용한 코르셋, 자동차 카펫 원단을 이용한 토드백, 에어백 본연의 디테일을 살린 조끼

2021년 편집

  • 일시: 2021년 10월 14일[3][4]
  • 협업: 분더샵, 레클레어
  • 의상: 자동차 폐기물 및 아이오닉 5의 리사이클 원사와 바이오 PET 원사를 활용한 자켓, 후드, 바지 등 총 12종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현대차 '車시트 가죽 재활용 패션' 뉴욕서 리스타일 컬렉션”. 《연합뉴스》. 2019년 9월 8일에 확인함. 
  2. “車 폐기물이 목걸이·가방으로…현대차 ‘리스타일 2020’ 공개”. 《조선일보》. 2020년 10월 8일에 확인함. 
  3. “차 폐기물이 의류로…현대차, 새활용 기획 '리스타일 2021' 공개”. 《연합뉴스》. 2021년 10월 14일에 확인함. 
  4. “차 폐기물이 의류로… 현대차 ‘리스타일 2021’ 공개”. 《국민일보》. 2021년 10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