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상(洪裕相[1], 1990년 3월 20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투수이다.

홍유상
Hong Yoo-Sang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0년 3월 20일(1990-03-20)(34세)
출신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신장 182cm
체중 91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14년
드래프트 순위 2014년 2차 9라운드(삼성 라이온즈)
계약금 3,000만원
경력


아마추어 시절 편집

고교 2학년 때까지 광주진흥고 김건태와 함께 동년배 최고의 투수로 손꼽히던 유망주였다.[2] 고2 여름에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으며 "수술을 하기도 애매하고, 안 하기도 애매하다"는 진단에 재활을 결심하고 2학년을 두 번 다녔다. '고교 4학년'이었던 2009년에는 "그 같은 선수는 검증이 끝났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에서 몇 순위 지명을 받느냐의 여부"라는 평[3]을 듣기도 했으나 여름이 지나며 구위가 무너져 그 해 신인 지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으며 3학년까지는 재활에 매진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후 스티브블래스 증후군 의심 판정을 받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편집

우여곡절 끝에 201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로 지명됐다.

한화 이글스 시절 편집

2018년에 입단하였다.

출신 학교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