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B4E 비즈니스

B4E 비즈니스 환경 정상회의(B4E 또는 B4E 정상회의로 일반적으로 줄여서 사용)는 환경을 위한 대화와 파트너십을 위한 국제적 회의 기구이다.

이러한 변혁적인 솔루션의 가속화와 전달은 기업, 정부 및 비정부 기구(NGO) 간의 협력 수준을 높이는 것을 요구한다. B4E는 네트워킹, 정보 공유,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파트너십의 창출을 통해 이러한 협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정상회의에서 다루는 주제는 에너지, 자연자원 보안, 기후 변화, 수자원 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전 등이 포함된다.

과거 정상회의에서는 반기문, 앨 고어, 헬렌 클락, 그리고 남용 대통령, 벤쾰코토 대통령, 고라안 페르손과 같은 국제적인 인물, 이명박, 벤 베르바이엔, 요헨 즈아이츠, 리처드 브랜슨, 바바라 쿡스와 같은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데이비드 수즈키, 자닌 베뉴스, 아모리 러빈스와 같은 유명 전문가들이 연설을 했다. 또한, 이 정상회의에는 WWF, Greenpeace, 로키 마운틴 연구소, 세계 식량 계획, UNDP와 같은 국제 비정부 기구 및 기관들이 포용적인 대화에 참여한다.

정상회의 토론에서의 공식 결과 선언은 환경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 수용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관계자들의 약속을 반영하며, UN 기후변화 회의 및 리우+ 등의 참여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1]

역사 편집

과거 B4E 정상회의는 지난 다섯 년간 싱가포르, 파리, COP 15 중간에 코펜하겐, 서울, 멕시코 시티, COP 16 중간에 칸쿤, 그리고 정상회의가 개최된 장소의 주최국과 협력 관계에서 제카르타에서 개최되었다. 이 정상회의는 유엔, WWF, 글로벌 이니셔티브 및 개최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었다.

B4E 글로벌 회의 2007 & 2008 싱가포르 편집

첫 번째와 두 번째 B4E 정상회의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당시 싱가포르 국토발전장관인 마우 보탄 장관이 명예 손님으로 참석했으며, 아킴 슈타이너, 게오르그 켈, 데이비드 스즈키, 마우문 압둘 가윰, 아담 워백, 장위 등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했다.[2]

2009 파리 B4E 글로벌 회의 편집

2009년 B4E Global Summit인 "The Green Imperative: Leadership, Innovation and Technology"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다. 2009년 정상회의에서 주목할만한 연사로는 조셉 알카모,[3] 파번 숙데브, 그리고 엘 하산 빈 탈랄 왕자 등이 있었으며, 아킴 슈타이너와 게오르그 켈도 반복해서 출연하였다.

2010 서울 B4E 글로벌 회의 편집

B4E Global Summit은 2010년에 아시아 대륙으로 돌아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이명박, 알 고어, 반 기문, 제임스 리프 등 다양한 위인들이 연설과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언론, 정책 결정자 및 산업계에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4][5]

2010 칸쿤 B4E 기후 정상회의 편집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기후 정상회의는 WWF와 다양한 유엔 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6] 산업계 및 비정부 기구의 관찰자들은 회의에서 발표된 성명서가 기업, 정부 및 시민사회가 기후 변화에 대한 비즈니스 중심의 목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데에 유용한 방법이라고 평가했다.[7][8]

2011 자카르타 B4E 글로벌 회의 편집

2011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최근에 마무리된 글로벌 정상회의는 UN 산림 국제 연맹과 함께 산업과 농업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자카르타의 위치를 활용했다. 비즈니스, 정부 및 시민 대표로 구성된 스티어링 위원회가 구성되어 1월에 첫 회의를 개최하여 4월에 실제로 열리는 정상회의를 위한 집중된 토론 패널을 준비했다. 자카르타 정상회의에는 Susilo Bambang Yudhoyono,[9] Helen Clark[10] 및 Andrew Steer와 같은 주목할만한 연사들이 참여했다.

정상회의는 학생들이 지역의 환경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스 다이얼로그 요소를 반복적으로 포함했으며, National Geographic 야생 동물 프리젠터 헤이든 터너가 별도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각주 편집

  1.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Rio de Janeiro, Brazil, 3-14 June 1992”. 
  2. “B4E: Caring for the Environment Can be Good for Business”. 《Knowledge@SMU》. Knowledge@SMU. 2011년 7월 20일에 확인함. 
  3. “Green Business: A Key to Protecting Climate” (PDF). 《UNEP》. UNEP. 2011년 6월 22일에 확인함. 
  4. Kwon, Mee-yoo (2010년 4월 15일). “Business Leaders to Gather in Seoul for B4E Summit”. 《The Korea Times》. 2012년 10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20일에 확인함. 
  5. Tobias, Chris. “B4E Summit: Energy critical to get right”. 《Eco-Business.com》. 2011년 4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6월 22일에 확인함. 
  6. “B4E Climate Summit 2010 Statement (UN Global Compact)” (PDF). 《UN Global Compact》. UN Global Compact. 2011년 6월 24일에 확인함. 
  7. Malkin, Elizabeth (2010년 10월 6일). “Businesses Seek Clarity on Climate Goals”. 《NYTimes.com》. 2011년 7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21일에 확인함. 
  8. “B4E Panel Discusses Solutions for a Low Carbon Future”. 《Environmental Leader》. 2011년 6월 22일에 확인함. 
  9. Satriastanti, Fidelis E. (2011년 4월 29일). “B4E Summit: Adviser Explains What SBY Meant by 'Balls'. 《Jakarta Globe》. 2012년 9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21일에 확인함. 
  10. “UNDP Administrator Addresses B4E Summit”. 《Climate Change Policy & Practice》. 2012년 3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