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빵 또는 경주빵대한민국 경주으로, 최영화가 개발했다. 1939년에 지금의 경주시 황남동에서 처음으로 밀가루 반죽에 을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그래서 황남빵이라고 부른다.[1] 경주빵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 가게들은 모두 황남빵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나와서 우후죽순 만들어진 빵집들이며, 어느 지역 어느 명물이 그렇듯 원조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무수히 많은 에피소드와 역사의 양태가 흥미롭다.

황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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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심삼용 (2011년 6월 27일). “원조의 맛을 찾아서 ⑤ 맛도 모양도 빼어난 황남빵”. 《조선일보》. 2013년 4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3월 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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