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금성 사건(黑金星事件)은 199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활동하던 대한민국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공작원 "흑금성(박채서)"이 총풍 사건에 관련된 수사 과정에서 신원이 공개된 사건이다.[1] 신원이 노출된 박채서는 국가안전기획부에서 해고되었으며, 2010년에 군사 기밀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넘긴 혐의로 복역하다가 2016년에 출소되었다.

흑금성 사건

각주 편집

  1. 안길찬 (2003년 1월 24일). “안기부공작 민간손실 인정 논란”.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