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동헌(興城東軒)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동헌이다. 1976년 4월 3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77호로 지정되었다.

흥성동헌
(興城東軒)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77호
(1976년 4월 3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위치
흥성동헌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흥성동헌
흥성동헌
흥성동헌(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 동헌길 4 (흥덕리)
좌표북위 35° 31′ 21″ 동경 126° 42′ 0″ / 북위 35.52250° 동경 126.70000°  / 35.52250; 126.70000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동헌은 조선시대의 각 행정단위에 파견된 수령(守令)이 정무(政務)를 보더 청사(廳舍)이다.

이 건물은 당초 흥덕객사로 알고 있었으나 1983년도 해체보수시 발견된 상량문에 흥성읍성(지금의 배풍산)에 있던 동헌건물을 조선 순조7년(1807)에 이곳으로 이건한 것이 확인되어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흥성은 흥덕의 옛 지명으로 고려 충선왕(1308~1312)이 즉위하자 왕명을 피해 장덕(章德)을 흥덕(興德)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으며 고종 32년(1895)에 군으로 승격되었다가 1914년 부군(府郡)폐합령에 따라 무장(茂長)과 함께 고창군으로 통폐합되었다.

현지 안내문 편집

동헌은 조선시대의 각 행정단위에 파견된 수령이 정무를 보던 청사이다. 이 건물은 홍성읍성에 있던 동헌 건물을 조선 순조 7년(180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흥성은 흥덕의 옛지명으로 고려 충선왕(1308~1312)이 즉위하자 왕명을 피해 장덕을 흥덕으로 고쳐 부르게 된 이름이며 고종 32년(1895년)에 군으로 승격되었다가 1914년 부군 폐합령에 따라 무장과 함께 고창군으로 통폐합되었다.[1]

각주 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