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가(姬嘉, ? ~ 기원전 108년)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주나라 왕실의 후손이다.

생애 편집

태산에서 봉선 의식을 수행한 무제하남에서 주나라 왕실의 후손인 얼자 희가를 찾아, 사방 30리의 땅을 봉토로 주고 주자남군(周子南君)에 봉하여 열후의 지위를 주어, 선조의 제사를 받들게 하였다.

희가는 주자남군 가 6년(기원전 108년)에 죽었고, 아들 희치가 작위를 이었다.

출전 편집

  • 사마천, 《사기
    • 권12 효무본기
    • 권20 건원이래후자연표
    • 권28 봉선서
  • 반고, 《한서
    • 권6 무제기
    • 권18 외척은택후표
    • 권67 양호주매운전
선대
(첫 봉건)
전한의 주자남군
기원전 114년 11월 정묘일 ~ 기원전 108년
후대
아들 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