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마쓰 겐지

일본의 외교관

히라마쓰 겐지(일본어: 平松 賢司, 1956년 12월 22일[1] ~ )는 일본외교관이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외무성 지구규모과제심의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외무성 종합외교정책국장,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주인도 특명전권대사,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주스페인 특명전권대사를 맡았다.

히라마쓰 겐지(2017년)

인물

편집

오사카부 출신으로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1979년 외무성에 입성했다. 외무성 동남아시아 2과장, 종합외교정책국 안보정책과장, 외무대신 비서관 사무 취급을 거쳐 2001년부터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 동북아시아과장, 2003년 7월 1일부터 주미국 공사 겸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을 맡았다. 주영국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겸 런던 총영사, 외무성 중남미국 참사관 겸 경제국 참사관을 거쳐 2008년 7월부터 중남미국 심의관 겸 경제국 심의관, 2011년 1월부터 2012년까지 외무성 지구규모과제심의관, 2012년부터 외무성 종합외교정책국장을 역임했다.[2]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주인도 특명전권대사,[3]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주스페인 특명전권대사를 맡았다.[4][5]

각주

편집
  1. 《요미우리 연감 - 2016년판》(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 2016년), p.196
  2. “International Business Green Economies Dialogues” (PDF) (일본어). 2012년 4월 4일. 2013년 3월 22일에 확인함. 
  3. 「ロシア大使に上月氏を起用 ドイツ大使は八木氏」 - 니혼케이자이 신문, 2015년 11월 13일
  4. 人事、外務省 - 니혼케이자이 신문, 2019년 9월 27일
  5. 令和四年十一月十五日付人事異動 外務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