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9~1800년 콘클라베

1799~1800년 콘클라베는 제251대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콘클라베이다. 제250대 교황 비오 6세가 프랑스 정부의 법정 관리를 받던 중 1799년 8월 29일에 선종한 이후에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선거이다.

사도좌 공석 상태에 있는 동안에 사용되는 성좌의 문장
교황 선출자 비오 7세 (바르나바 니콜로 마리아 루이지 치아라몬티)

1799년 11월 30일부터 1800년 3월 14일까지 3개월 이상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35명의 추기경이 투표에 참가하였다. 바르나바 니콜로 마리아 루이지 치아라몬티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교황 이름은 비오 7세로 명명되었다.

추기경단 편집

  • 투표에 참가한 추기경: 35명
  • 불참: 10명

주요 인사 편집

  • 수석 추기경: 잔 프란체스코 알바니

트리비아 편집

이번 콘클라베는 나폴레옹 전쟁의 와중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