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SK 와이번스 시즌

2006년 SK 와이번스 시즌은 SK 와이번스의 7번째 시즌으로, 조범현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다. 팀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피커링과 일본인 용병 시오타니 두 명의 타자를 앞세워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했으나 시오타니가 5월 왼손 중수골 골절상으로 도중하차한 데다 피커링이 수비 불안 때문에 퇴출된 충격 탓인지 8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SK 와이번스

2006년 시즌
연고지	인천광역시
경기장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
구단주	손길승 (대행 조정남)
감독	조범현
2006년 한국프로야구	6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최다 승리	신승현, 정대현 (8승)

선수단

• 선발투수 : 채병용, 윤길현, 김원형, 신승현, 세라노, 김성훈
• 구원투수 : 이영욱, 정우람, 조영민, 김종민, 조웅천, 송은범, 박희수, 엄정욱, 위재영, 김경태, 고효준
• 마무리투수 : 정대현, 카브레라, 이한진, 김태환, 정병희, 조형식, 장찬
• 포수 : 박경완, 이재원, 최경철
• 1루수 : 피커링, 최정, 조중근
• 2루수 : 정근우, 정경배
• 유격수 : 이대수, 홍명찬
• 3루수 : 시오타니, 김태균, 김성현, 김동건, 김형철
• 좌익수 : 김강민, 박재상, 조동화, 조경환
• 중견수 : 박재홍
• 우익수 : 이진영
• 지명타자 : 김재현, 김재구, 양승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