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 프로 야구
2011년 시즌은 일본 양대 리그의 12개 프로 야구 구단들이 참가한 야구대회이다.
| 개막일 | 2011년 4월 12일 |
| 센트럴 리그 우승 팀 | 주니치 드래건스 |
| 퍼시픽 리그 우승 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일본 시리즈 우승 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일본 시리즈 MVP | 고쿠보 히로키 |
일본 프로 야구의 2011년 시즌은 일본 양대 리그의 12개 프로 야구 구단들이 참가하여 2011년 4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1월 20일에 열리는 일본 시리즈까지 대장정을 펼쳤다.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시즌 개막이 늦춰지면서 일본 시리즈까지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린 시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