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11년 한화 이글스 시즌한화 이글스KBO 리그에 참가한 18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6번째 시즌이다. 한대화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 한상훈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공동 6위에 오르며 3년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으나 4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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