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일랜드 전화 도청 스캔들

2014년 3월, 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 경찰 청사에서 1980년대부터 2013년 11월까지 광범위한 전화 도청 사건이 있었음이 밝혀졌다.[1][2][3] 이 사건은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의 기자 젬마 오도헤르티(Gemma O'Doherty)가 경찰 잡지 "가르다 리뷰"의 전 편집장인 스테판 리가 마르틴 캘리낸에게 "허가 없이" 질문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후 폭로하였다.[4] 이 스캔들은 피네 게일노동당이 처음 공론화시켰으며, 이후 현 정부 여당인 피아나 페일, 녹색당, 진보민주당아일랜드의 정당이 연속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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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Kelly, Fiach (2014년 3월 25일). “Inquiry set up into taped phone calls at Garda stations”. 《The Irish Times》. 2014년 3월 25일에 확인함. 
  2. Sheahan, Fionnan (2014년 3월 25일). “Major revelations on recording of conversations in Garda stations”. 《Irish Independent》. 2014년 3월 25일에 확인함. 
  3. “Irish inquiry: Concerns over Gardai secret phone recordings”. 《BBC News》. 2014년 3월 25일. 2014년 3월 25일에 확인함. 
  4. “Irish police chief's resignation vindicates sacked investigative journalist”. 《The Guardian》. 2014년 3월 25일. 2014년 3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