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973 양만춘

DDH-973 양만춘(梁萬春/楊萬春)은 대한민국 해군 소속의 3,200톤급 구축함이고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3번함이다. 고구려안시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대를 물리친 양만춘 장군의 이름을 함명으로 정했다.

DDH-973 양만춘

대략적인 정보
함명 양만춘
함종 구축함
함번 DDH-973
제작 대우조선해양
운용  대한민국 해군
진수 1998년 10월 19일
배치 2000년 6월 30일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표준 3200t, 만재 3885t
전장 135.4m
선폭 14.2m
흘수 4.2m
추진 CODAG
2 x GE LM2500 가스터빈엔진 (58,200 마력)
2 x 삼영 20V 956 TB 82 디젤엔진 (8,000 마력)
속력 순항 18노트, 최고 30노트
항속거리 4,500해리
승조원 286명
무장 RGM-84D 하푼 4연장 발사기 2기
AIM-7 스패로우 16기
탐지 장비 레이시온 AN/SPS-49(V) 2D 레이다
항공장비 Mk.99A 슈퍼링크스×2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해군 1함대에 배속중이다. 원래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해군 2함대의 기함이었으나, 2014년 소속이 1함대로 바뀌었다.[1]

주요 제원 편집

각주 편집

  1. 윤병노 기자 (2014년 11월 9일). “거친 파도·칼바람에도 동해 수호 문제없다...해군의 겨울나기”. 《국방일보》. 2023년 5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5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