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아메리카 레코드

EMI 아메리카 레코드(EMI America Records)는 EMI가 1978년에 세운 레이블로, 캐피틀 레코드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에 세워진 레이블이다.[1] 1984년 리버티 레코드를 인수하였다. 1980년대 말에는 맨해튼 레코드와 합병하여 EMI맨해튼 레코드를 설립하였으며, 후에 EMI USA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가 1990년부터 간단히 EMI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고, 1992년 당시 손 EMI가 버진 레코드 아메리카를 인수해 EMI 레코드 그룹 노스 아메리카가 되었다. 2013년부터는 유니버설 뮤직의 캐피틀 뮤직 그룹 산하에 있다.

EMI 아메리카의 로고

음악가 편집

EMI 아메리카에 속한 음악가들로는 마티 발린, 블레시드 유니온 오브 솔스, 데이비드 보위, 케이트 부시, 스트레이 캐츠, 레니 번스, 킴 칸즈, 시나 이스턴, 조 에스포시토, 로빈 깁, 고 웨스트, 코리 하트(캐나다 외부), 머리 헤드, 카자구구, 리말, J. 가일즈, 마이클 스탠리 밴드, 네이키드 아이즈, 퀸스라이크, 바버라 맨드렐, 펫 숍 보이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클리프 리처드, 록세트, 스티브 할리 & 코크니 레블, 토크 토크, 조지 소로굿 앤드 더 디스트로이어스, 존 웨이트, 킴 와일드 등이 있다.

각주 편집

  1. “EMI enhances global image with US label” (PDF). Music Week. 1977년 12월 24일. 3쪽. 2022년 10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