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ipenterroristen

Kneipenterroristen》은 독일 하드록 밴드 뵈제 옹켈츠의 정규5 집이다. 1988년 10월 10일에 ‘’Metal Enterprises’’에서 발매되었고, 동년 가을까지 약 3만장이 판매되었다.

Kneipenterroristen
뵈제 옹켈츠정규 음반
발매일1988년
녹음Tarnith Studio Lindheim
장르하드록, 헤비메탈
길이36:59 / 39:42
레이블Metal Enterprises
프로듀서Ingo Nowotny
뵈제 옹켈츠 연표
Onkelz wie wir…
(1987)
Kneipenterroristen Lügenmarsch
(1989)

제작배경 편집

앨범 작업 당시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잉고 노보트니 (Ingo Nowotny)와의 갈등이 드러나는데, 잉고가 밴드를 스킨헤드밴드로 홍보를 하려고 했고, Metal Enterprises가 록-오-라마와 같은 우파록레이블로 노선을 변경하가 시작했기 때문이다. 녹음작업은 린드하임에서 진행되었고 작업당시 프로듀서인 잉고와의 갈등이 점점 불거지기 시작한다. 메탈 해머와 같은 음악전문지는 이 앨범을 강하게 비판했고, 밴드를 우파록밴드로 낙인을 찍었다. 옹켈츠는 앨범 발매 후 다른 음반사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이 앨범은 수년간의 판권 소송을 통해서 옹켈츠가 판권을 얻은 세 장의 앨범 중 하나이다. 이전까지 앨범에 대한 모든 판권은 프로듀서인 잉고 노보트니에게 있었다.

음악 스타일 편집

이 앨범은 음악적 발전으로 전작들 보다 더욱 헤비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곡들이 호러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So sind wir’와 ‘Ein guter Freund’와 같은 전형적인 옹켈츠 스타일의 곡도 있다.

수록곡 편집

# 곡목 러닝타임
1 Kneipenterroristen 3:46
2 Religion 3:44
3 Lack und Leder 4:13
4 So sind wir 3:45
5 Tanz der Teufel 4:11
6 28 4:27
7 Guten Tag 4:31
8 Nie Wieder 4:16
9 Freddy Krüger 4:09
10 Ein guter Freund (CD-Bonus) 2:43

수록곡에 대한 설명 편집

Kneipenterroristen

이 노래는 앨범의 타이틀곡이며, 밴드가 싸움에 자주 연루되었을 시기를 다루고 있다.

Tanz der Teufel

이 곡의 제목은 동명의 영화 Tanz der Teufel에서 차용했으나 가사는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게 편집증을 다루고 있다.

28

이 곡은 보컬 케빈 러셀이 예전에 살던 집이 있던 거리(Weberstraße 28) 대한 곡이다. 작곡은 ‘곤조‘와 ‘페‘가 했다. 이 곡의 리프메탈리카의 곡 The Call Of Ktulu과 흡사하다. 28(네오나치들은 철자 대신 알파벳차례대로 숫자를 매긴다. - 역자 주)은 오늘날 극우주의자들이 암호로 사용하기도 하며 우파록 밴드 단체Blood and Honour의 약자이기도 하다.

Nie wieder

이 곡은 복역중이었던 밴드의 친구들의 대한 곡이다.

Freddy Krüger

이 곡은 영화나이트메어‘의 주연캐릭터프레디 크뤼거를 다루고 있다.

Ein guter Freund

이 곡은 영화 Die Drei von der Tankstelle OST를 커버한 것이며, 추후 Kneipenterroristen의 CD버전의 보너스트랙에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