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자주포 프리스트는 미국 및 연합군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하던 자주포이다. M4 셔먼 또는 M3 리 전차 차체를 이용했다. '프리스트'라는 이름은 영국군이 붙인 이름이다.

M7 프리스트

종류 자주포
국가 미국
역사
생산년도 1942년
제원
중량 50,640 lb (22.97 metric tons)
길이 20 ft (6.02 m) with sandshields
9.41 ft (2.87 m) with sandshields
높이 9.67 ft (2.95 m) over AA machine gun
승무원 7

장갑 51 mm (2 in)
주무장 105 mm M1/M2 곡사포
69 rounds
부무장 1 x .50cal M2 MG
300 rounds
엔진 Continental R-975 C1 (400 or 340 hp
(298 or 254 kW))
서스펜션 vertical volute spring
작전반경 120 mi (193 km)
최고속도 24 mph (39 km/h) on road
15 mph (24 km/h) off road

개발 편집

1942년 당시 미군은 화력지원을 위해 M3 반궤도 장갑차에 75mm 곡사포를 장착하였으나 화력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그대신에 중전차인 M3 리 전차 차체에 강력한 105mm 곡사포를 장착하여 1942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 이 자주포는 6 ~ 7명을 태울 수 있었고 M2 중기관총을 장착하였고, 후기형은 M3 리 전차 차체 대신에 M4 셔먼 차체를 이용하였다. 약 5,000 대가 생산되었으며 영국군에도 이 자주포를 대량으로 운용하였다.

기종 편집

  • M7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 M7B1

가장 보편화된 타입이다.

  • M7B2

마지막 생산형이며 한국 전쟁 당시에도 사용되었다.

 
한국 전쟁 당시M7 곡사포(1951).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