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SNT Energy Co., Ltd.)는 발전소, 제철소, 가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열교환기를 생산하는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열교환기란 발전소 등에서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기계를 식혀주는 장비를 말한다.)[1]

SNT에너지주식회사
SNT Energy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2008년 2월 1일
시장 정보한국: 100840
산업 분야기계
본사 소재지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완암로 12 (성산동)
핵심 인물
김도환 (대표이사)
매출액242,746,888,206원 (2014)
영업이익
13,777,651,460원 (2014)
11,264,252,890원 (2014)
자산총액304,511,815,856원 (2014)
주요 주주S&T모티브주식회사: 59.98%
국민연금공단: 8.47%
한화자산운용: 8.01%
종업원 수
218명 (2014)
자본금3,542,306,000원 (2014)
웹사이트http://www.hisnt.co.kr

제품 편집

매출구성은 열교환기가 66%, 발전소 복수기(냉각수가 흐르는 튜브로 구성된 열교환기)가 34% 가량을 차지한다.

결국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열교환기인 셈인데, 석유화학, 석유정제 및 가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것은 공랭식 열교환기이며,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제품은 배열회수보일러라고 부르며,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것은 복수기라 부른다.

재무 및 주식 편집

2014년 기준 시가총액 1,200억원 가량의 중소 기업이다. 2012년부터 흑자전환하여 2012년 당기순이익 91억, 2013년 당기순이익 162억의 이익을 냈다.

증시에서의 거래대금은 하루에 1억 가량에 불과하여, 투자자들에게 별로 관심받는 종목은 아니다.

참고 문헌 편집

  1. 아이투자, itooza (2012년 7월 20일). “[미니분석] S&TC, 가스복합화력 발전 확대...전망은?”. 2020년 4월 20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