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류 신고(일본어: 我龍 真吾, 1975년 6월 23일 ~ )는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킥복싱 선수다.

생애 편집

도쿄도 하치오지시 출신에 킥복싱 과거에 신일본 킥복싱 협회 왕좌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으며, 사고로 인해 영구 추방되어 장기간 방황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일본 현지에 뿌리를 내려서 현역선수이자 체육관 〈파이팅 마스터〉의 주인 겸 회장을 맡고 있다.

특징
  • 시합 시작 전, 링 위에 룰 설명시 민스를 자르는 행위를 하는 게 항상하는 의식이다.
  • 가류의 특징에 《가류 타임》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최종 라운드에서 남은 시간이 채 1분이 안되면 무방비의 상태에서 상대와 서로 때리는 것이다.
  • 과거 자신의 프로필에 〈직업 : 시정잡배, 취미 : 팍팍 괴롭히기〉 등과 같이 남을 무시하는 문장을 썼던 때는 개구쟁이였다.

입식 타격 전적 편집

  • 7전 3승 4패(1 KO)
경기일자 상대 결과 내용 대회
2009년 3월 20일   지인진 3R 판정 K-1 맥스 코리아 2009
2009년 2월 23일   오와타리 히로유키 3R 판정 K-1 월드 맥스 2009 일본대표결정 토너먼트
2008년 2월 2일   아투르 키시엔코 1R KO K-1 월드 맥스 2008 일본대표결정 토너먼트
2006년 9월 16일   이수환 1R 27초 KO K-1 월드 network khan 2006 in seoul
2006년 2월 25일   문종운 4R 연장판정 K-1 월드 network khan 2006 in busan
2006년 2월 4일   레미기우스 몰카비치스 1R 8초 KO K-1 월드 맥스 2006 일본대표결정 토너먼트
2005년 10월 12일   사밀 벨바치 2R TKO K-1 월드 맥스 2005

정보 편집

주 베이스는 킥복싱으로, 그의 소속팀은 파이팅 마스터에 소속해 있다. 그 밖의 전적을 본다면 41전 21승 13패 7무(13 KO)로 괜찮은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도 일본대표결정전에서는 레미기우스 몰케비셔스에게 1R 8초만에 KO를 내준 뼈아픈 1전을 보유했다. 부산 칸 대회에서는 문종운에게 연장판정패를 하고 2008 일본대표결정전에서는 아투르 키시엔코에게 1라운드에 무참히 KO되어 여러모로 좋지 않은 전적들이다.

타이틀 편집

그의 챔피언 타이틀은 제이넷 웰터급 챔피언으로 딱 1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