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전투
가봉 전투 또는 리브르빌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서아프리카에서 1940년 11월에 일어난 전투이다. 샤를 드 골 아래의 자유 프랑스군은, 가봉의 리브르빌에서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의 비시 프랑스군을 물리쳤다.
가봉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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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중 서아프리카 전역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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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영국 자유 프랑스 | 비시 프랑스 | ||||||
지휘관 | |||||||
샤를 드 골 마리 피에르 쾨니히 | 마첼 테투 | ||||||
피해 규모 | |||||||
알 수 없음 | 1척의 슬루프, 1척의 잠수함 |
배경
편집1940년 10월 8일, 드 골 장군은 두알라에 도착했다. 10월 12일에, 그는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 공격을 승인했다. 드 골은 또한 추축국의 식민지인 리비아의 공격 거점으로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를 사용하고 싶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개인적으로 리비아의 남쪽 국경인 차드의 상황을 알기 위해 북쪽으로 갔다.[1]
10월 27일, 자유 프랑스군은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의 미찍 마을을 점령했다. 11월 5일, 랑바레네의 비시 프랑스 수비군이 항복했다. 한편, 필리프 르클레르 드 오트클로크 장군과 대장 마리 피에르 쾨니히 아래의 자유 프랑스군은 프랑스령 카메룬의 두알라에서 출발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목표는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의 리브르빌을 점령하는 것이었다.[1]
전투의 과정
편집1940년 11월 8일, 쇼어햄급 슬루프 HMS 밀퍼드 (L51)가 비시 프랑스군의 잠수함 퐁슐레를 침몰시켰다.[2] 쾨니히의 군대는 포르장티에 도착했다. 그의 군대는 재향군(세네갈, 카메륜의 제13 외인 부대 여단)이 포함되어 있었다.[1]
11월 9일, 웨스트랜드 라이산더가 두알라에서 리브르빌의 비행장을 폭격했다. 결국 비행선은 쾨니히의 치열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사로잡혔다. 자유 프랑스 해군의 식민지 슬루프인 사보르냥 드 브라자는 비시 프랑스군을 공격하여 식민지 슬루프 부건빌을 침몰시켰다. 부건빌은 사보르냥 드 바라자의 자매함이었다.[3]
해군의 세력
편집자유 프랑스
편집비시 프랑스
편집여파
편집11월 15일, 드 골은 마첼 테투와 자유 프랑스군이 점령한 비시 프랑스군을 회유하는 데 실패했다. 그 결과, 프랑스령 콩고의 브라자빌에서 포로가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