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마촌 (가고시마현)

가시마촌(鹿島村)은 가고시마현 사쓰마군고시키지마 열도 중부, 시모코시키섬 북동부에 있던 촌이다.

가시마촌


가시마 촌기
가시마 촌장
한자 표기鹿島村
가나 표기かしまむら
폐지일2004년 10월 12일
현재 자치체사쓰마센다이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규슈 지방
도도부현가고시마현
사쓰마군
분류코드46391-4
면적8.68 km²
인구808명
(추계인구, 2004년 10월 1일)

2004년 10월 12일 센다이시·히와키정·이리키정·도고정·게도인정·사토촌·가미코시키촌·시모코시키촌이 신설 합병해 사쓰마센다이시가 되어 소멸했다.

지리 편집

고시키지마 열도 중부에 위치하며, 열도의 북쪽부터 사토촌, 가미시즈쿠촌, 혼촌, 시모시즈쿠무라 순으로 위치했다. 이웃한 나카시코시마(현 사쓰마가와나이시 가미시코마치 히라라, 구 가미시코무라)와는 무타세토(牟田瀬戸)로 나뉘어 있으며, 현재는 시코다이바시(甑大橋, 2020년 개통)로 연결돼 있다. 폐촌이 된 2004년 10월까지 20000일 이상 연속으로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전 마을이 합병되어 사쓰마가와우치시가 되었기 때문에 열도에서 마을이 없어졌다.

역사 편집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에 의해 사쓰마군 가시마촌이 성립하였다. 그러나 다른 동네와 육로는 연락조차 어려웠고, 바닷길도 악천후에 자주 끊기는 등 동일한 자치단체를 구성하기에는 현저하게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 때문에 1916년부터 수차례 분촌운동이 일어났다

2004년 10월 12일, 센다이시·히와키정·이리키정·도고정·게도인정·사토촌·가미코시키촌·시모코시키촌이 합병해 사쓰마센다이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