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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역과정(可逆過程, reversible process)은 엔트로피 생산(i.e. 에너지의 산일) 없이 계의 성질 일부에 무한소의 변화를 가함으로써 "되돌릴" 수 있는 과정이다.[1] 가역과정을 끝마치기 위해서는 무한대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한 가역과정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계가 가해진 변화보다 더 빠른 변화 반응을 진행중이라면 가역성으로 인한 편차는 무시될 수 있다. 가역순환에서는 한 번 순환을 끝낼 때마다 계와 그 주위 환경이 순환을 시작하기 전과 정확히 같다.[2]

모든 열역학적 과정은 가역과정과 비가역과정으로 나뉠 수 있다. 이상적인 열역학적 가역과정에서는 계가 하는 일 또는 계에 대한 일은 최대화되고 발생하는 열은 최소화된다. 그래도 열이 완전히 일로 전환되지는 못하고 언제나 어느 정도 주위 환경으로 방출된다.

각주편집

  1. Sears, F.W. and Salinger, G.L. (1986), Thermodynamics, Kinetic Theory, and Statistical Thermodynamics, 3rd edition (Addison-Wesley.)
  2. Zumdahl, Steven S. (2005) "10.2 The Isothermal Expansion and Compression of an Ideal Gas." Chemical Principles. 5th Edition. (Houghton Mifflin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