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거-뮐러 계수관

가이거-뮐러 계수관(영어: Geiger–Müller tube, GM tube)는 가이거 계수기의 검출기로서, 이온 방사(ionizing radiation)에서 나오는 원소를 검출한다. 보통 '틱' 하는 소리가 나도록 되어 있다. 이 기계를 1908년에 고안한 한스 가이거1928년이를 발전시켜 지금의 모양으로 만든 발터 뮐러의 이름을 따서 부른다.[1] 이는 기체 이온화 검출기(gaseous ionization detector)의 일중이고 가이거 판 (Geiger plateau)에 고전압을 걸어 사용한다.

가이거 계수기는 하드웨어적인 난수 발생기로도 사용한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H. Geiger and W. Müller (1928). “Elektronenzählrohr zur Messung schwächster Aktivitäten”. 《Naturwissenschaften》 16 (31): 617. doi:10.1007/BF0149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