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조계석
각국조계석(各國租界石, 영어: Border Stone Between Local Residences and Foreign Concessions)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각이다.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4호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4호 (1990년 11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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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1884년 |
소유 | 인천광역시 |
관리 |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
참고 | 기록유산 / 서각류 / 근대서각류 / 근대금석각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
좌표 | 북위 37° 25′ 15.2″ 동경 126° 39′ 11.6″ / 북위 37.420889° 동경 126.65322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현지 안내문
편집조계는 지방행정권을 외국인에게 위임한 외국인전용 주거지역을 이르며, 조계석은 이러한 지역의 경계를 표시해 놓은 일종의 푯말이다. 인천에는 1883년 일본전관조계를 시작으로, 1884년 화상지계·각국조계 등 3개의 조계가 설정되었는데, 그 중 이 각국 조계는 우리나라와 미국·영국·청국·일본·독일 대표 사이에 체결된 “인천제물포각국조계장정”에 따라 지정된 것이다. 약 14만평 규모의 송학동·송월동·만석동 일대 외국인 주거지역의 경계를 표시한 것으로, 각 면이 잘 다듬어진 4각을 이루고 있다.[1]
각주
편집- ↑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편집- 각국조계석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