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성(Robustness)은 구조적으로 튼튼하고 건강해지는 특성이다. 체계에 관한 맥락에서는 체계의 기능적인 측면에 영향을 끼칠만한 동요를 견디는 능력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자면 강건성은 "초기의 안정한 배열의 적응 없이 변화에 저항하는 체계의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1] "작은 문제에서의 강건성"은 동요의 크기가 작을 때, "크다", "작다"는 개념의 적용은 맥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작은" 크기 가설은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대조적으로 "큰 문제에서의 강건성"은 동요의 크기에 대해 크든 작든 어떠한 가정도 할 수 없는 상황을 가리킨다.[2] 사람들은 강건성은 저항성(resistance), 회피성(avoidance)의 두 가지 차원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해왔다.[3]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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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성은 다른 맥락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의미할 수 있다: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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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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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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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eland, A., Wallenburg, C.M., 2012. Dealing with supply chain risks: Linking risk management practices and strategies to performance. International Journal of Physical Distribution & Logistics Management, 42(10).
  2. C.Alippi: "Robustness Analysis" chapter in Intelligence for Embedded Systems. Springer, 2014, 283pp, ISBN 978-3-319-05278-6.
  3. Durach, C.F. et al. (2015), Antecedents and dimensions of supply chain robustnes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International Journal of Physical Distribution & Logistics Management, Vol. 45, No. 1/2, pp. 118-13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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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낱말사전에 en:robust 관련 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