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연(姜東延, 1992년 12월 18일 ~ )은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투수이자, 현재 TEAM HIT GYM의 관장이다. 그의 큰 누나는 영화 배우인 강소연이고, 작은 누나는 복싱 심판 겸 복싱 감독인 강소진이다.

강동연
姜東延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2년 12월 18일(1992-12-18)(31세)
출신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신장 195cm
체중 94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11년
드래프트 순위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첫 출장 KBO / 2013년 5월 22일
잠실넥센전 구원
마지막 경기 KBO / 2022년 7월 23일
창원LG전 구원
경력

선수 경력

기타 경력

  • TEAM HIT GYM 관장 (2023년 ~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017년 신베이

선수 시절 편집

두산 베어스 시절 편집

2011년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다. 입단 후 몇 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5년에 2군에서 선발 등판해 6승 7패,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6년에 코칭스태프의 조언으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고 스프링캠프 때부터 구속을 끌어올려 시범 경기에서 활약했다.

2016년 편집

시범 경기 내내 준수한 구위를 보여주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3월 26일 LG 트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범 경기에 총 5번 등판해 무실점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개막 엔트리에 올랐다. 하지만 4월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0.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4월 5일장원준이 1군에 등록되며 2군으로 강등됐다. 당시 같은 팀 소속이었던 노경은의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4월 22일에 1군에 다시 콜업됐다. 이후 8월 4일 정재훈의 수술로 인해 함덕주와 함께 1군에 콜업됐다.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으며 11월 24일에 최종 합격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편집

2017년에 입단하였다.

두산 베어스 복귀 편집

2018년에 복귀하였다.

NC 다이노스 시절 편집

2020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했다. 2021년 시즌 후 퓨쳐스리그 FA를 신청했으나 연봉 4,200만원에 잔류했다. 2022년 시즌 후 방출됐고, 은퇴를 선언했다.

야구선수 은퇴 후 편집

2023년부터 TEAM HIT GYM의 관장으로 활동한다.

출신 학교 편집

통산 기록 편집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13 두산 0.00 1 0 0 0 0 0 0 - 7 2 1 0 0 0 1 1 0
2014 27.20 1 0 0 0 0 0 0 - 8 1 5 1 0 0 3 3 3
2016 8.22 11 0 0 0 0 0 0 - 36 7.2 9 2 6 0 6 8 7
2018 5.40 8 0 0 1 0 0 0 1.000 49 11.2 10 2 5 0 5 8 7
2019 5.40 5 0 0 0 0 0 0 - 22 5 8 2 0 0 3 3 3
2020 NC 6.00 22 0 0 1 2 0 1 0.333 106 24 27 3 11 1 17 17 16
2021 7.83 12 0 0 3 2 0 1 0.600 109 23 24 4 14 0 14 21 20
2022 10.38 6 0 0 0 0 0 0 - 44 8.2 16 2 3 1 3 10 10
통산 8시즌 7.16 66 0 0 5 4 0 2 0.556 381 83 101 16 39 2 52 71 66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