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상륙함
강습상륙함(强襲上陸艦, 영어: amphibious assault ship, commando carrier, amphibious assault carrier)은 헬리콥터 항공모함의 한 유형이다. 상륙작전으로 적의 영토에 지상군을 보내는 역할을 하는 군함이다.
유형
편집헬기 여러 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비행갑판을 갖춘 상륙함을 흔히 강습상륙함(LPH·LHA·LHD)이라고 부른다.[1]
LPH
편집LPH는 도크 대신 헬기갑판을 갖추고 헬기를 이용해 병력을 상륙시키는 것이 주임무인 상륙함이다. 대한민국의 18000톤급 독도함이 있다.
LHA
편집1960년대 말에 처음 출현한 LHA는 LSD·LPD·LPH 등 기존 대형 상륙함정의 능력을 종합한 만능형 상륙함이다.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은 물론 헬기 탑재 능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4만톤급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이 있다.
LHD
편집LHD는 LHA와 유사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이 좀 더 강화됐다. 미국의 4만톤급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이 있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In-depth look at various classes Archived 2007년 12월 1일 - 웨이백 머신
- Large Deck Amphibious Assault Vessels
- Large Amphibious Vessel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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