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야구인)
강혁(姜赫, 1974년 8월 25일 ~ )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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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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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74년 8월 25일 | (47세)|||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신장 | 182 cm | |||
체중 | 88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좌투좌타 | |||
수비 위치 | 내야수 | |||
프로 입단 연도 | 1999년 | |||
첫 출장 | KBO / 1999년 9월 1일 잠실 대 해태전 | |||
마지막 경기 | KBO / 2007년 10월 1일 수원 대 현대전 | |||
계약금 | 5억 7,000만 원(두산 입단시) | |||
경력 | ||||
선수 경력 코치 경력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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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올림픽 | 1996 애틀랜타 | |||
아시안게임 |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 |||
월드컵 | 1998 이탈리아 | |||
아시아선수권 | 1997 타이베이 | |||
선수시절편집
아마추어 시절편집
신일고 시절부터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는 등 타격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1993년 한양대학교와 프로 야구단 OB 베어스 간의 2중 등록으로 물의를 빚어 KBO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았다.[1]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영구제명 처리로 인해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고 실업 야구단인 현대 피닉스에 입단하여 2년 간 활동하였다. 1998년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출, 중심 타선으로 활동하면서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KBO의 영구 제명이 철회되고 프로 선수 자격이 복권되었다.
프로야구 시절편집
하지만 프로에서는 아마 시절만큼 보여 주지 못했다. 1999년 두산 베어스에 계약금 5억 7천만 원의 조건으로 입단하여 활동했으나, 뚜렷한 활약 없이 2000년 시즌 후 SK 와이번스의 전력보강 선수로 이적했다. 199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공로로 병역 특례를 받았으나, 2004년에 터진 병역비리 사건 때 아시안 게임 전에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나 병역 특례가 박탈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 해제 후 2007년에 복귀했으나, 10경기 무안타에 그치고 시즌 후 방출당했다.[2] 방출 후 현역에서 은퇴하여 파란 만장하였던 프로 생활의 막을 내렸다.
은퇴 이후편집
자신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했던 인천 남구청과의 인연으로 리틀 야구단 지도자를 맡게 되었다.[3] 채병용이 그의 옆에서 리틀야구단의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다.[4]
2016년부터 모교 신일고등학교의 감독을 맡았으나, 2017 시즌 후 사임했다.
출신학교편집
통산기록편집
년도 | 팀 | 타율 | 경기수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도루 실패 |
4사구 | 삼진 | 병살타 | 희생타 | 장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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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두산 | 0.150 | 15 | 20 | 3 | 2 | 0 | 0 | 2 | 4 | 0 | 0 | 3 | 5 | 0 | 0 | 0.250 |
2000 | 0.266 | 110 | 342 | 91 | 21 | 0 | 6 | 34 | 39 | 1 | 2 | 32 | 58 | 12 | 7 | 0.380 | |
2001 | SK | 0.252 | 57 | 202 | 51 | 10 | 0 | 7 | 39 | 25 | 0 | 2 | 22 | 25 | 4 | 0 | 0.406 |
2002 | 0.149 | 31 | 47 | 7 | 2 | 0 | 0 | 2 | 3 | 0 | 0 | 2 | 13 | 1 | 0 | 0.191 | |
2003 | 0.294 | 117 | 197 | 58 | 8 | 0 | 4 | 23 | 22 | 1 | 3 | 17 | 16 | 5 | 5 | 0.396 | |
2004 | 0.191 | 88 | 115 | 22 | 2 | 0 | 1 | 15 | 5 | 0 | 0 | 10 | 22 | 4 | 3 | 0.235 | |
2007 | 0.000 | 10 | 7 | 0 | 0 | 0 | 0 | 0 | 1 | 0 | 0 | 4 | 2 | 1 | 0 | 0.000 | |
통산 | 7시즌 | 0.249 | 428 | 930 | 232 | 45 | 0 | 18 | 115 | 99 | 2 | 7 | 90 | 141 | 27 | 15 | 0.356 |
각주편집
- ↑ 강혁 “과거의 아픔 한방에 날렸다” 《동아일보》, 2000년 5월 7일
- ↑ SK, 위재영-강혁 방출…우승 팀도 구조조정 칼날[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스포츠서울
- ↑ 잊혀진 야구 천재 강혁을 만나다 스포츠서울
- ↑ 야구 새싹 양성에 투신한 비운의 천재 강혁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