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 약사전 현왕탱
전등사 약사전 현왕탱(傳燈寺 藥師殿 現王幀)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2002년 12월 23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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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제43호 (2002년 12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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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폭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대한불교조계종전등사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
좌표 | 북위 37° 37′ 58″ 동경 126° 29′ 06″ / 북위 37.63278° 동경 126.48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전등사 약사전(보물 제179호)에 보존되어 있는 현왕탱인데, 이 그림은 사람이 죽은지 3일 만에 심판하는 현왕과 그 권속을 도상화한 것이다. 조선 고종 21년(1884)에 제작된 그림으로 화면은 원형구도로서 생동감을 주고 있으며 비록 색 배합은 뛰어나지 않지만 꼼꼼한 필력이 구사된 점, 현왕도의 도상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점 등 19세기 불화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참고 문헌 편집
- 전등사 약사전 현왕탱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