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요청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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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Object Request Broker, 객체 요청 브로커)는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미들웨어 소프트웨어의 한 단면으로 프로그래머에게 다른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를 통해 호출할 수 있는 미들웨어이다. ORB는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표준화되었으며, CORBA(Common Object Request Broker Architecture) 시스템에서 사용되며 그것을 위해 IDL(Interface Definition Language)를 사용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ko/thumb/3/3f/CORBAtoClent.jpg/290px-CORBAtoClent.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0/IIOP.png/299px-IIOP.png)
코바를 이용하면 다양한 코바 ORB(Object Request Broker)를 이용해서 이기종간의 플랫폼과 언어에 무관하게 쉽게 통합이 가능하다. 코바 자체가 어떤 플랫폼과 언어에 독립적이기 때문이다. 코바에서 각각의 ORB 가 다른 ORB 와 통신을 하기 위해선 IIOP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코바에서는 각각의 클라이언트 끼리의 요청을 ORB를 통해서 각 서버에 전달한다. 즉, ORB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서버에 전달하고, 서버의 응답을 다시 클라이언트가 받을 수 있도록 중간 단계의 다리 역할을 한다. ORB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른 올바른 서버 컴퓨터를 찾아서 각각의 요청과 응답을 수행 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 할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 CORBA
- OMG
- IDL
- RPC
- RMI
- 미들웨어
- 분산 컴퓨팅
- DCOM(Distributed Common Object Model): CORBA와 유사하게 MS에서 분산 객체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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