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낙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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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낙영재(居昌 樂英齋)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옛 거창도호부(거창현) 동헌 건물을 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2016년 5월 12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25호로 지정되었다.[2]

거창 낙영재
(居昌 樂英齋)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625호
(2016년 5월 12일 지정)
면적79.32m2
수량2동
시대조선시대
소유낙영재 거창남인유소 정규준
주소경상남도 거창군 무릉2길 30-7
(남하면, 낙영제)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문화재 지정 사유 편집

거창 낙영재는 거창 유림의 상징적 존재로서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폐지된 거창의 옛 동헌(東軒) 건물을 옮겨 건립한 역사성이 있으며, 후대의 보수과정에서 일부 변형된 개소가 있지만 부재가 튼튼하고 건축형식도 전통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존하고자 한다.[2]

각주 편집

  1. 동헌 문루는 1917년에 거창 장충사로 옮겨졌다고 한다. 앙진루(仰辰樓)가 그것이다.
  2. 경상남도 고시 제2016-151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6-05-12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