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57년5월3일군호재가문서
건륭57년5월3일군호재가문서(乾隆57年5月3日軍號裁可文書)는 조선 정조 18년(1794) 5월 3일, 병조에서 야간경비를 볼 때 사용한 군호문서이다. 1994년 10월 29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150호 (1994년 10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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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매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윤*** |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조선 정조 18년(1794) 5월 3일, 병조에서 야간경비를 볼 때 사용한 군호문서(軍號文書:군중에서 사용하는 암호를 전달하는 문서)이다.
이것은 당시 병조시랑이던 윤장렬이 정조에게 군호를 재가받기 위해 두 글자를 써서 올리자 왕자였던 순조가 두 글자와 함께 군호 밑에 ‘가(可)’자를 쓰고 서명을 놓아 재가하였다. 문서에는 병조의 도장 7개가 찍혀있다.
이 문서는 당시 병조의 야간경비 때 사용하던 군호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 문헌 편집
- 건륭57년5월3일군호재가문서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