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산지니 시리즈》는 비유엠 영화 제작소의 영화 시리즈로, 1991년 《도시에 나타난 검객 산지니》로 시작하여 3탄인 《서커스단에 나타난 검객 산지니》까지 나왔으며 1탄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상.하로 나뉘었고 3탄(서커스단에 나타난 검객 산지니)은 1탄(도시에 나타난 검객 산지니)부터 메가폰을 잡아 온 이한열 감독 대신 1989년에 성애영화를 가장 많이 만든 사람이었으나 비중있는 작품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사람이자[1] 반달가면 5탄(환상의 용사 반달가면) 메가폰을 잡은 임정수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조정현 (검객 역), 이정희(산지니 어머니 역) 외의 배우-주요 스태프들이 대거 교체됐는데 7탄까지 기획되었지만 엔딩의 부자연스러움 탓인지 3탄이 검객 산지니 시리즈 마지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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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김양삼 (1989년 12월 19일). “「아제 아제…」「달마가…」國際賞(국제상)수상 최대수확”. 경향신문. 2020년 5월 1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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