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무예(영어: Kummooyeh)는 검을 사용해 수련하는 검도의 한국식 명칭이다. 2010년 "세계검무예연맹"이 설립되고 주로 해외를 대상으로 보급되면서 소속 수련생들에게는 검도란 명칭보다 검무예가 익숙해지면서 이 단어는 세계검무예연맹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본 협회 장현규 회장이 체계화 시킨 명상, 검법, 베기, 격검을 기본 수련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으나 후에 한국의 활쏘기 국궁이 추가되면서 검무예는 무예 수련에 재미가 가미된 한국의 무예로 알려지기 시작됐다.(참고: 사단법인 세계검무예연맹과 구별되는 단체임)

세계 검무예 연맹 로고

검무예는 아름답고 역동적인 동작으로 이뤄졌으며 힘, 속도, 정확성을 극대화 시킨 치명적인 공격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실전적인 무예이기도 하다.

장현규 회장이 강조하는 검무예 수련이념은 단순하고 외형적인 강함 보다는 무예수련을 통해 배우는 마음가짐을 실생활에서도 실천함으로써 본인 삶의 질적인 개선뿐만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한다. 특히, 많은 덕목 중 "존중(respect)"을 최우선 시 함으로써 시기와 분란이 아닌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무예 수련인으로서 이바지하고자 한다.

의미 편집

검도의 한국식 명칭

검무예 수련 종목 편집

  • 기본동작
  • 검법
  • 격검
  • 베기
  • 한국 전통 활쏘기 "국궁"

수련등급 편집

검무예 유급과정 각각의 등급은 허리에 착용하는 띠의 색상으로 구분된다.

  • 8 급 - 하얀색
  • 7 급 - 노란색
  • 6 급 - 초록색
  • 5 급 - 파란색
  • 4 급 - 보라색
  • 3 급 - 갈색
  • 2 급 - 붉은색
  • 1 급 - 붉은색 / 검은색
  • 초단보 - 검은색 + 하얀색 줄무늬
  • 1단~9단

세계검무예연맹 설립자 편집

 
장현규

회장 장현규 편집

  • 장현규 회장은 2010년부터 세계검무예연맹의 수련프로그램 적립, 수련장비개발, 검무예의 해외 보급 모든 부분을 직접해오고 있다.
  • 세계검무예연맹 수련 기술체계는 해동검도의 검형을 기반으로 대련, 베기, 국궁 기술이 접목되었다. (참고: 사단법인 세계검무예연맹과 구별되는 단체임)
  • 지부설립: 호주, 싱가포르,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미국,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나마, 영국, 네덜란드, UAE, 중국, 벨기에, 알제리, 멕시코, 인도,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오스트리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 호주 TV, 콜롬비아 TV, 인도 TV, 싱가포르 매거진 및 독일 인쇄 매체의 언론 보도.
  • 경영학사(국제경영), 회계석사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