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등뻐꾸기
검은등뻐꾸기(영어: Indian cuckoo, 학명: Cuculus micropterus 쿠쿨루스 미크롭테루스[*])는 뻐꾸기와 비슷하나 배의 검은색 가로줄이 굵고, 머리와 가슴은 회색이며, 등과 꼬리는 균일한 어두운 회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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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등뻐꾸기의 소리 | |
|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강 |
| 목: | 두견목 |
| 과: | 두견과 |
| 속: | 두견속 |
| 종: | 검은등뻐꾸기 |
| 학명 | |
| Cuculus micropterus | |
| Gould,1837 | |
| 검은등뻐꾸기의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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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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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끝부분에 검은 색의 띠가 있으며 끝은 희다. 눈테가 다른 뻐꾸기류에 비해 뚜렷하지 않다. 야외에서 식별하기 어려우나 소리로는 쉽게 구별된다.
특징 편집
'카, 카, 카, 코-' 하고 우는데, 앞의 3음절은 높이가 같고 마지막은 낮으며 한국에서는 '홀딱벗고' 하고 운다 한다.[2] 밤에도 우는 경우가 많다. 생김새가 비슷한 종으로는 뻐꾸기, 벙어리뻐꾸기, 두견이 등이 있다. 산지에 주로 서식한다.
각주 편집
- ↑ BirdLife International (2018). “Cuculus micropterus”. 《IUCN 적색 목록》 (IUCN) 2018: e.T22683870A130085980. doi:10.2305/IUCN.UK.2018-2.RLTS.T22683870A130085980.en. 2021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 김행 (2014.07.10). “홀딱벗고 새”. 2020년 8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참고 자료 편집
이우신, 구태회 지음, 타니구찌 타카시 그림.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LG상록재단.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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