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나 지진(일본어: 元和地震 겐나지신[*])은 1615년 6월 26일(게이초 20년 6월 1일[a]) 일본 간토 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규모는 대략 M6.3 전후로 추정된다.[1][2]

겐나 지진
본진
UTC 시각??
ISC 지진번호
USGS-ANSS
발생일 *1615년 6월 26일
현지일
현지시간
규모   일본 기상청 규모 M 6.3
- 6.75
최대 진도   진도 6 : 사가미국
진원 깊이약 20 km
진앙일본 에도

이 지진으로 오다와라에 피해가 있었으며 에도성의 돌담 일부가 무너졌다. 다만 당시에는 도쿠카와 정권이 안정되었던 시기가 아니였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다.[3]

각지의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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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료를 통해 추정한 각지에서 느낀 진도이다.

진도 추정 지점
6 사가미 (현 가나가와현)
5 에도 (현 도쿄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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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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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주
  1. 겐나로 개원한 시점은 게이초 20년 9월 1일로 실제로는 게이초 시기 일어난 지진이지만, 개원할 시 그 해를 전부 원년으로 취급하는 전례에 따라 보통 겐나 시기 일어난 지진으로 여긴다.
출처주
  1. (PDF) http://www.eprc.eri.u-tokyo.ac.jp/files.php?file=tachikawa_web_2_2_c_matsuura_895403272.pdf. 2019년 7월 31일에 확인함.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日本付近のおもな被害地震年代表” (PDF). 2020년 10월 13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7월 31일에 확인함. 
  3. 松浦律子ら (2013). “立川断層帯における重点的な調査観測 史料地震学による断層帯周辺の被害地震の解明”. 地震調査研究推進本部. 2018년 1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