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오염과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

결벽증[1](潔癖症, mysophobia, verminophobia, germophobia, germaphobia, bacillophobia, bacteriophobia)은 오염과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이다. 불결 공포증이라고도 한다. 이 용어는 1879년에 반복적으로 손을 씻는 강박 장애(OCD)를 설명하던 윌리엄 알렉산더 해먼드에 의해 고안되었다. 오물에 대한 비정상적인 공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명칭에는 기억 공포증, 체벌 공포증, 주름 공포증을 포함하지만 세균 공포증과 세균 오염 공포증이 일반적으로 세균미생물에 대한 공포증을 가리킨다.[2]

결벽증의 영어 낱말 mysophobia는 불결을 뜻하는 그리스어 낱말 μύσος(musos)[3]와 공포를 뜻하는 φόβος(phobos)에서 기원한다.[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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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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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벽증 : 네이버 국어사전”. 2017년 1월 22일에 확인함.  사전적인 의미로는 병적으로 깨끗한 것에 집착하는 증상.
  2. “Bacillophobia – Fear of microbes”. 2014년 10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9월 3일에 확인함. 
  3. μύσος,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on Perseus
  4. φόβος,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on Perseus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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