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빈곤으로 인해 결식할 위험이 있는 한부모,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중위소득의 52%미만)가정의 아동을 뜻한다.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2017년 현재 33만명이 결식아동이다.[1]사회학자 장 지글러가 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 따르면, 아동기에 잘 먹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에 나쁘기 때문에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할 위험이 크다. 세계성공회공동체의 지도자였던 윌리엄 템플캔터베리 대주교복지국가 이야기인 기독교시민의 사회적 책임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매일 0.5리터의 우유를 무상으로 급식하여 건강권을 배려하는 보편급식을 대안으로 주장했다.

각주 편집

  1. [ http://www.hankookilbo.com/v/06f50584e8114534b17f480cc8cc6d9b 결식 우려 아동 33만명… 100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