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당종택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건축물
경수당 종택(慶壽堂 宗宅)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건축물이다. 1997년 9월 29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97호 (1997년 9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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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동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길 28-13 (원구리) |
좌표 | 북위 36° 32′ 23″ 동경 129° 22′ 35″ / 북위 36.53972° 동경 129.37639°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임진왜란 때 장수로 활약한 경수당 박세순(1539∼1612)이 지은 집이다.
선조 3년(1570)에 99칸의 큰 규모로 지었으나, 증손자인 박문약의 실수로 불에 탔다. 자신의 잘못으로 집이 불에 타자 3일 동안 소복을 입고 통곡을 한 문약은 숙종 39년(1713)에 지금의 규모로 집을 다시 지었다.
ㅁ자형의 정침과 앞면 3칸 규모의 대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경수당종택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