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연구원(經濟硏究院, Economic Research Institute)은 통화정책 수립과 집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심층연구 이외에도 금융, 거시경제, 국제경제, 경제제도 등 대한민국의 경제안정과 지속성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한국은행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한국은행 부총재보급인 경제연구원장은 수석이코노미스트를 겸임하기도 한다.[1][2][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5 한국은행 소공별관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편집

  • 1973년 2월 16일 「담당」제도 도입과 함께 조사제1부 금융재정과의 금융계량계를 경제계량담당으로 재편
  • 1973년 5월 22일 조사제1부 내 특수연구실 신설 (경제계량담당 업무를 흡수)
  • 1976년 3월 15일 실 내에 경제예측계, 특수과제계, 경제이론해설계 및 총무계 신설
  • 1980년 1월 4일 경제예측 1·2·3계 및 특수과제계로 재편
  • 1986년 9월 8일 금융경제연구실로 명칭 변경 (연구 1·2·3계로 재편)
  • 1989년 9월 1일 실장이 부서장의 직무권한을 부여받되 소속은 조사제1부 (연구 1·2·3반으로 재편)
  • 1991년 9월 9일 금융경제연구소로 독립부서화
  • 1994년 9월 5일 연구 1·2·3반을 각각 통화금융·국제금융·거시경제반으로 개명하고 기획조정반 신설
  • 1996년 3월 11일 4개 반제를 6개 팀제로 개편
  • 1998년 5월 14일 조사제 1·2부 및 금융경제연구소를 조사부로 통합 (특별과제연구 1·2·3·4팀)
  • 1999년 5월 17일 조사국 내 특별연구실 신설
  • 2002년 5월 22일 조사국 특별연구실을 금융경제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 2003년 1월 1일 금융경제연구원을 부서단위 조직으로 확대 개편
  • 2005년 3월 16일 6팀을 연구조정팀 1팀 및 7연구실로 확대 개편 (사회경제연구실, 경제제도연구실 신설)[4][5]
  • 2007년 2월 28일 1팀 7연구실을 1팀 6연구실로 축소 개편 (사회경제연구실과 경제제도연구실을 경제제도연구실로 통합)
  • 2009년 8월 21일 경제제도연구실을 미시경제연구실로 명칭 변경
  • 2011년 3월 4일 금융경제연구원을 경제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및 미시경제연구실을 경제사회연구실로 명칭 변경
  • 2012년 1월 2일 소속 연구실을 금융통화, 국제경제, 거시경제 및 미시·제도의 네 분야로 재편

조직 편집

경제연구원장 편집

부원장 편집

  • 연구조정팀

연구위원 편집

금융통화연구실 편집

국제경제연구실 편집

거시경제연구실 편집

미시제도연구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한은 경제연구원장 ‘파격대우’ 논란《주간경향》2011년 5월 10일 권순철 기자
  2. 한은 경제리뷰 “서비스업 설비투자 확대해야”《파이낸셜뉴스》2013년 3월 17일 박승덕 기자
  3. 한국은행 인사 ‘김중수 입맛대로’《한겨레》2012년 2월 20일 권은중 기자
  4.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원장· 실장 공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이데일리》2005년 1월 9일 김현동 기자
  5.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내 부원장 및 연구실장 인사《뉴스와이어》2005년 5월 31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