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慶州 南山 茸長寺址 磨崖如來坐像)은 경주시 남산 용장사지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마애불 좌상이다. 경주 남산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바로 뒤에 있는 바위에 새겨져 있으며, 판독이 아직 되지 않았나 글자 10자가 함께 새겨져 있다.

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慶州 南山 茸長寺址 磨崖如來坐像)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913호
(1987년 3월 9일 지정)
수량1구
시대통일신라
소유국유
위치
경주 남산 용장사지 (대한민국)
경주 남산
용장사지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1-1번지
좌표북위 35° 46′ 39″ 동경 129° 13′ 17″ / 북위 35.77750° 동경 129.22139°  / 35.77750; 129.221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1987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913호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茸長寺址 磨崖如來坐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경주 남산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큰 사찰이었던 용장사터를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머리 부분은 없어졌고 손과 몸체 일부가 남아 있는데 대좌에 비해서 불상은 작은 편이다. 어깨는 적당하고, 전반적으로 볼륨이 강조되지 않은 현실적인 체구로 어떤 승려의 자세를 보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불상이 입고 있는 옷은 양 어깨를 모두 감싸고 있으며, 옷자락이 대좌(臺座) 윗부분까지 흘러 내리는데, 마치 레이스가 달린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대좌는 자연기단 위에 있는 특이한 3층탑이라 생각될 만큼 특이한 원형(圓形)인데, 맨 윗단에는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이 석불은 특이한 대좌 뿐 아니라 석불 자체의 사실적 표현이 작품의 격을 높여주며, 『삼국유사』에서 보이는 유명한 승려 대현(大賢)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유명한 불상이다. 대현의 활동 기간에 제작되었다고 보아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0-89호(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 제17328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0. 8. 25. / 63 페이지 / 1.2MB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