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일성왕릉
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은 신라 7대 일성 이사금(재위 134∼154)의 무덤이다. 1969년 8월 2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73호 신라일성왕릉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구)제173호 (1969년 8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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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392 m2 |
시대 | 신라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산23번지 |
좌표 | 북위 35° 48′ 50″ 동경 129° 13′ 13″ / 북위 35.81389° 동경 129.220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신라 7대 일성 이사금(재위 134∼154)의 무덤이다.
왕은 북쪽 변방에 침입하는 말갈인을 막고, 농토를 넓혀 제방을 쌓는 등 농업을 권장했으며, 백성들에게 금·은·보석의 사용을 금지하여 사치풍조를 멀리하게 했다.
왕릉은 높이 5.3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돌을 둘렀으며, 내부는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다. 무덤 앞 2단 축대는 경내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11-116호 Archived 2017년 11월 9일 - 웨이백 머신,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명칭 변경 및 지정·해제 고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7560호, 392면, 2011-07-28
참고 자료
편집- 경주 일성왕릉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