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 짓봉산 산타령
고군 짓봉산 산타령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고군 짓봉산 산타령이다. 2018년 4월 18일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5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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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향토문화유산(무형유산) 제5호 (2018년 4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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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진도민속예술보존회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
지정 사유
편집짓봉산 산타령은 나무꾼들의 노래를 산타령이란 이름으로 정리했으며 산에 오를 때와 갈퀴질 할 때, 이고 지고 내려올 때 노동의 피로를 덜기 위해 산과 나무를 주제로 부르는 노동요로 근대화로 인해 쇠퇴한 산에서 행해지는 노동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생활상 변화의 측면에서도 지정가치가 있어 이를 진도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전승하고자 한다.
각주
편집- ↑ 진도군 고시 제2018-36호, 《진도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고시》, 진도군수,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