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조지아)

고리(조지아어: გორი)는 조지아 중부의 도시로, 인구는 46,680명(2005년)이다. 시다카르틀리 주의 주도이며 스탈린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1883년까지 스탈린이 살고 있던 생가는 고리의 스탈린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고리
გორი
Gori - river 2.jpg
Flag of Gori, Georgia.svg Coat of Arms of Gori, Georgia.svg
시기 휘장
고리은(는) 조지아 안에 위치해 있다
고리
고리
북위 41° 58′ 00″ 동경 44° 06′ 00″ / 북위 41.966667° 동경 44.1°  / 41.966667; 44.1
행정
나라 조지아의 기 조지아
행정구역 시다카르틀리 주
인구
인구 48,143명 (2014년)
인구밀도 2,857 명/km2
지리
해발 588 m
기타
시간대 UTC+4

"고리"는 원래 조지아어로 언덕을 의미하고, 마을의 이름은 부근에 지금도 남는 고리사이에서 유래한다. 다비트 4세(재위1089년-1125년)에 의해서 도시가 건설되었다.

기후편집

Gori의 기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 최고 기온 °C (°F) 3.4
(38.1)
5.1
(41.2)
9.7
(49.5)
16.3
(61.3)
21.6
(70.9)
25.0
(77.0)
27.5
(81.5)
27.6
(81.7)
23.3
(73.9)
17.6
(63.7)
10.5
(50.9)
5.4
(41.7)
16.1
(61.0)
일 평균 기온 °C (°F) −1.0
(30.2)
0.4
(32.7)
4.6
(40.3)
10.2
(50.4)
15.3
(59.5)
18.8
(65.8)
21.4
(70.5)
21.4
(70.5)
17.1
(62.8)
11.8
(53.2)
5.8
(42.4)
1.1
(34.0)
10.6
(51.0)
평균 최저 기온 °C (°F) −5.4
(22.3)
−4.2
(24.4)
−0.5
(31.1)
4.1
(39.4)
9.1
(48.4)
12.6
(54.7)
15.4
(59.7)
15.3
(59.5)
11.0
(51.8)
6.0
(42.8)
1.1
(34.0)
−3.1
(26.4)
5.1
(41.2)
평균 강수량 mm (인치) 36
(1.4)
34
(1.3)
36
(1.4)
53
(2.1)
76
(3.0)
72
(2.8)
54
(2.1)
49
(1.9)
44
(1.7)
55
(2.2)
52
(2.0)
42
(1.7)
603
(23.6)
출처: Climate-data.org[1]

최근 상황편집

2008년 조지아러시아가 5일간의 전쟁을 치르면서 러시아군은 고리를 점령했다. 그리고 8월 13일에 러시아군은 고리에 군대를 주둔하기 시작했다.[2] 하지만 8월 14일에 고리에 주둔했던 러시아군은 다시 철군하기 시작했다.[3]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