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촌 (이바라키현)
고야촌(高野村)은 이바라키현 기타소마군에 존재했던 촌이다. 현재의 모리야시 남서부에 해당지역이다.
한자 표기 | 高野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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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표기 | こうやむら |
폐지일 | 1955년 3월 1일 |
폐지 이유 | 신설합병 |
이후 자치체 | 모리야시 |
폐지 당시의 정보 | |
나라 | 일본 |
지방 | 간토 지방 |
도도부현 | 이바라키현 |
군 | 기타소마군 |
면적 | 6.29 km² |
인구 | 1,724명 (1954년 7월) |
지리
편집이바라키현 기타소마군 서부에 위치한 마을. 지역의 남쪽 끝을 흐르는 도네강을 제외하고는 히타치 대지 위에 위치한 마을이다.
역사
편집- 1873년 6월 15일 - 폐번치현에 수반해 소마군이 지바현 소속이 되었다.
- 1875년 5월 7일 - 소마군 중 도네강 이북이 이바라키현으로 이관되었다.
- 1878년 7월 22일 - 군구정촌제법이 시행되어 소마군이 2개로 분할되어 기타소마군이 성립되었다.
- 1889년 4월 1일 - 기타소마군 고야촌이 성립하였다.
- 1955년 3월 1일 - 모리야정, 오노촌, 오이사와촌과 합병해 모리야정이 되어, 소멸하였다.
교통
편집고야촌에는 철도역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이웃 마을인 모리야정에 조스 철도(후의 조스쓰쿠바 철도, 현재의 간토철도 조스선)가 지나가면서 모리야역을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1900년부터 조소 철도가 개통된 1913년까지 기누가와, 도네가와, 에도가와 유역에서 도쿄를 연결하는 증기선 '도운마루'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1873년부터 도네강에 나루터가 존재했지만, 1935년(쇼와 10년) 무렵의 대홍수 이후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