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샤

광윤사, 롯데 그룹의 정점

고준샤(光潤社, こうじゅんしゃ 고준샤[*], 광윤사)는 일본 도쿄의 포장재 회사이다. 롯데그룹의 일본 지주회사이던 롯데홀딩스의 최대 주주(지분 28.1%)이며,[1] 롯데그룹의 대한민국 지주회사이던 롯데지주의 산하 회사로 두고 있는 호텔롯데의 지분으로도 5.45%를 보유하고 있다. 한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이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2]

1967년 11월에 설립되었고, 본사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롯데홀딩스 본사 빌딩의 4층에 있다. 대표이사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며, 종업원은 총 3명이다.

비상장기업으로 실적과 지분 구조 등은 공개되어있지 않지만, 매출은 롯데그룹내 거래를 통해 500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2] 기업 가치는 4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3]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50%(50%+1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8.8%, 신격호 총괄회장의 배우자 시게미츠 하쓰코 10%, 롯데재단 0.08% 등 창업주 일가가 약 99%의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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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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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성희 기자 (2015년 9월 17일). '광윤사' 지분 공개, 신동주 50%(50%+1주) 신동빈 38.8%”. 경향비즈. 2018년 6월 30일에 확인함. 
  2. 고유선 기자 (2015년 7월 29일). “한일 롯데 지분구조 정점 '광윤사'는”. 연합뉴스. 2019년 12월 25일에 확인함. 
  3. 이세원 기자 (2015년 7월 29일). “베일 싸인 '롯데지배 정점' 광윤사 주식가치 4조원 넘을듯”. 연합뉴스. 2018년 6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