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高敞 禪雲寺 懺堂庵 石造地藏菩薩三尊像과 眷屬 및 腹藏遺物)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도솔암에 있는 불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이다. 2019년 12월 2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65호로 지정되었다.[1]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
(高敞 禪雲寺 懺堂庵 石造地藏菩薩三尊像과 眷屬 및 腹藏遺物)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65호
(2019년 12월 20일 지정)
수량21구, 복장유물 일괄 9건
  • 불 상 : 지장보살좌상, 도명존자상, 무독귀왕상, 시왕상(10구), 귀왕상(2구), 판관상 (2구), 사자상(2구), 장군상(2구)
  • 복장유물 : 후령통, 불상발원문(강희 21년), 개금불사발원문, 천로금강경, 수능엄경요해서, 법화경 2종, 관세음보살보협진언, 금강바라밀다심경
관리고창군
위치
고창 선운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창 선운사
고창 선운사
고창 선운사(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좌표북위 35° 29′ 50″ 동경 126° 34′ 43″ / 북위 35.49722° 동경 126.57861°  / 35.49722; 126.5786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은 선운사 참당암 명부전에 봉안된 21구의 불석제 존상과 지장보살좌상에서 수습된 복장유물이다.[1]

중앙의 지장보살좌상을 중심으로 도명존자상과 무독귀왕상, 시왕상, 귀왕상, 판관상, 사자상, 장군상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1]

복장(腹藏)에서는 14세기 말~17세기 후반에 간행된 불경과 불상발원문 등이 수습되었다.[1]

지장보살좌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발원문에 의해 1682년 조각승 승호(勝浩)를 비롯한 9인이 조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

21구의 존상이 모두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경주에서 제작된 불상의 전파와 유통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학술적 가치가 높다.[1]

각주 편집

  1. 전라북도 고시 제2019-316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지정》, 전라북도지사, 도보 제2719호, 7 ~ 12면, 전라북도지사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