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겐
곤겐(일본어: 権現)은 일본의 신들을 불교의 부처나 보살의 화신으로서 나타난 것으로 하는 본지수적설에 따른 일본의 신호이다. 곤이라는 문자는 ‘ 권대납언 ’ 등과 같이 ‘임시의’ ‘가의’라는 의미로 부처님이 ‘가만히’ 하나님의 형태를 취하여 ‘ 나왔다 ’는 것을 나타낸다.
인도의 브라만교와 힌두교의 신들은 「천」이라는 신호로 호법선신으로서 대승불교의 천부에 도입되었지만, 일본의 신들이 일본 불교에 도입되었을 때에는 본지수적 사상에 근거해 곤겐이라는 신호가 많이 사용되었다.[1] 곤겐에는 산노신토(천태종)· 양부신토 (진언종)에 근거하는 것이나, 자연 숭배 ( 산악 신앙 )와 수험도가 융합한 것 등이 있어, 민간 신앙에 있어서는 지역의 명사나 불의의 죽음을 이룬다 인물 등이 사후에 곤겐으로 모시는 예도 보인다. 덧붙여 「묘진호」와 「 곤겐호」가 구별되지 않고 사용되는 예도 적지 않다. ( 아타고곤겐 = 아타고묘진, 하쿠산곤겐 = 하쿠산묘진 등)
각주
편집- ↑ 「権現」以外の例として(実質的には権現であるが)「八幡大菩薩」や「高良大菩薩」など菩薩号を用いることもある。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곤겐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