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통(公上通, ? ~ 기원전 140년)은 전한 전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공상불해의 손자이다.
문제 14년(기원전 166년), 아버지 공상무의 뒤를 이어 급후(汲侯)에 봉해졌다.
급강후 27년(기원전 140년)에 죽으니 시호를 강(康)이라 하였고, 아들 공상광덕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