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촌천
공촌천(公村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서구의 경계인 계양산에서 발원하여 공촌동을 거쳐 청라지구에서 서해 바다로 흘러나가는 지방 2급하천이다.[1] 총 길이는 8.86km이며, 유역면적은 15.97km2에 이른다. 유역의 상류부에는 공촌 정수장이 있고, 중류부에는 경서동·검암동·연희동 일대 택지지구가 있으며, 하류부는 해안을 매립한 간석지로 청라지구가 건설되었다. 하천 주변의 개발제한구역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흐르는 구간
편집계양산 - 공촌동 - 청라지구 - 황해
소중한 자원
편집공촌천은 그 폭이 약3~6m전후의 전구간 자연하천이자 천연생태공간이다. 한남정맥의 서해측에 위치한 계양산에서 발원한다. 서해 앞바다의 조수간만의 해수 및 도심내 하천으로 인해서 하천관리에 어려운점이 많으나 공촌천은 비교적 환경보전 및 도시계획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발원지부터 바다 유입까지의 전구간 수계가 자연 그대로 원형이 잘 보존된 하천으로 매우 드믄 소중한 자원이다. 이러한 공촌천은 과거 하천관리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관리에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하천관리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참고](인천광역시-하천현황)https://www.incheon.go.kr/env/ENV030401
- [참고](동아일보-악취 나던 심곡천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208/105342922/1
- [참고](생태하천네트워크) http://www.생태하천위원회.com/ Archived 2021년 12월 23일 - 웨이백 머신
- [참고](더 청라-심곡천, 공촌천에 '한강물'이 흐른다)https://www.thecheongna.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5
- [참고](신아일보-인천 서구, 공촌천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8797
- [참고](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하천소개 , 공천천)https://www.icriver.or.kr/com/river-1.html?categor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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